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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이야기 / 작성시간 : 2006/09/28 21:39
수 많은 사람들이 '검색'에 대해서 알고 싶어한다.
검색, 모두가 알면서도, 누구도 완전히 알지 못하는 그 어떤 것.
검색 비즈니스 바깥에 있는 분들은
이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검색에 관해서 대단한 철학과 비전과 전략을 가졌을 거라고 기대한다.
정말, 정말 그럴까?
영화
'황산벌'이 생각난다.
신라 사람들이 그렇게 알고 싶었던, 백제 사람들의 용어 '거시기'!
뭔가 대단한 것 같고, 항상 쓰이고, 어디에나 가져다 붙일 수 있어서...
바깥 사람들이 그렇게 두렵게 바라보는 어떤 것.
검색은 거시기다!
검색이 화두가 되면서, 참 많은 분들이 열심히 검색을 연구하고 있다.
심지어 검색 비즈니스 바깥에 있는 분들까지 정말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
영화 황산벌 속 신라 사람들이 백제 사람들에게서 '거시기'에 대해서
하나라도 더 알아내려고 했듯이 말이다.
정말 거시기 밖에 없는 사람과 회사의 실체는 곧 바닥이 드러날 것이다.
그동안 특별한 무언가를 단단히 다져온 사람과 회사는 혼란 중에도 살아남을 것이다.
거시기가 드러나기 전에 비싼 값에 자신을 팔아버리는 것도 방법이지만,
.....불행히도 이제는 너무 늦었다.
더 늦기전에, 검색은, .... 거시기 그 이상의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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